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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관리 '시설격리→재택치료' 전환 준비중

등록 2021.10.26 15:08:38수정 2021.10.26 18: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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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와 18개 시군, 19개 재택치료 전담팀 구성 완료
통영·남해·하동 등 3개 시·군은 지자체 주도로 관리
창원 등 15개 시·군은 의료기관 주도로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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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노혜영 감염병관리과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도 유튜브 '갱남피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6일 도와 시·군 재택치료 전담팀 구성 등 확진자 관리 체계의 '시설격리→재택치료 전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초에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시행되면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는 기존 '시설격리'에서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기존에 미성년, 보호자 등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적용했던 재택치료 대상도 본인과 보호자가 동의할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70세 미만 무증상 경증 확진자까지 크게 확대된다.

이에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197명 19개 재택치료 전담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안전한 재택 치료를 위해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활용하여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처방을 지원한다.

전담팀은 재택치료 환자를 24시간 원격으로 관리하며, 응급상황 대비 24시간 비상 연락과 즉시 이송이 가능하도록 119와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지역 특성별로 통영·남해·하동 등 3개 시·군은 지자체 주도로, 나머지 창원 등 15개 시·군은 의료기관이 주도해 재택치료를 관리한다.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은 2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26일 현재까지 지정 절차를 완료한 기관은 8개 기관이다.

경남도 노혜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 지정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재택치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의 발판이 될 도민 70% 접종완료 달성을 시작으로, 보다 더 안정적인 방역관리를 위해 접종 완료율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넘어 온전한 일상회복의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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