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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드론 수색 대회 개최

등록 2021.10.26 14: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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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 드론 수색 대회가 열린 26일 오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B-pol 수색대'가 드론 연막비행을 펼치고 있다. 이 대회는 3인 1조로 구성된 5개 팀이 전국 경찰청에서 실종자 등 수색용으로 보급·운용 중인 드론 SCANBEE(유맥에어)를 이용, 수색구역(가로 350m×세로 650m)내 있는 목표물 10개를 20분 내에 찾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2021.10.2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26일 오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드론 수색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색대회는 부산경찰청 소속 'B-pol 수색대' 중 드론 인력풀 16명이 참가해 실종자 등 조기 발견을 위한 드론 운용 및 수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3인 1조로 구성된 5개 팀이 전국 경찰청에서 실종자 등 수색용으로 보급·운용 중인 드론 SCANBEE(유맥에어)를 이용, 수색구역(가로 350m×세로 650m)내 있는 목표물 10개를 20분 내에 찾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본 대회에 앞서 드론 장애물 통과 비행, 구명튜브 이동 투하, 드론 연막비행 등도 펼쳐졌다.

현재 부산경찰청에는 수색용 드론 6대를 운용 중이며, 'B-pol 수색대'의 명칭 아래 부산경찰청 소속으로 드론 전문 요원 3명과 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된 현장 경찰관 16명이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민간 '부산 드론봉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실종자 등 수색 상황에서 민관 합동으로 드론 수색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B-pol 수색대는 올해 실종자 등 총 27건에 46일간 출동해 166차례 수색을 실시해 2건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해 기준 연간 8428건, 일 평균 23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있고, 특히 치매 노인 등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경우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함에 따라 드론의 실종자 등 수색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드론 B-pol 수색대는 교육·훈련을 통해 드론 인력풀의 전문성을 높임이고 부산을 권역별 나누어 드론을 배치·운용해 부산지역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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