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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높아도 재유행 가능…"마스크·환기 등 유지해야"

등록 2021.10.26 15:07:23수정 2021.10.26 1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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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접종 후 시간 지나면 예방효과 감소"
"부스터샷, 방역준수, 즉각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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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이태원 상인들이 핼러윈 데이로 회복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핼러윈 장식이 된 상점 앞으로 영문으로 된 마스크 착용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1.10.2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김남희 기자 =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으로 감염 가능성을 모두 차단할 수는 없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지원팀장은 2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접종만이 감염을 예방하는 유일한 수단 또는 접종 하나로 모두 해결되는 수단이 아니라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접종 완료율 85%가 넘는 벨기에와 80%에 육박하는 네덜란드는 방역 완화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제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적용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접종 완료율은 70.9%다.

전날에는 서울 강남구 학원,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경기 파주 중학교, 의정부시 요양원, 대구 서구 요양병원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박 팀장은 "접종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 예방효과가 감소해 고위험집단의 추가접종(부스터샷) 필요성이 제기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팀장은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와 같은 방역수칙 준수와 지체없는 검사 등이 유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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