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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전북 '초광역 마한역사문화 복원' 추진

등록 2021.10.26 16: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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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대해상왕국 마한문화행사 나주서 개최
마한역사문화권 복원·세계화 대선과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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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26일 영산포선착장에서 열린 고대 영산강 뱃길 재현행사에 참석해 14개 지자체 단체장·부단체장 등과 행사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26일 나주박물관 일원에서 광주, 전북과 함께 초광역 마한역사문화권 공동 발전 이행협약을 하고, 마한역사문화권 복원과 세계화를 대선 과제로 건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와 국립나주박물관 공동 주최로 28일까지 3일 간 펼쳐지는 '2021 도약, 마한타고 남도가자' 주제의 동아시아 고대해상왕국 마한문화행사 개막식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3개 시·도 지자체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3개 시·도는 마한역사문화권 복원과 세계화를 위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마한 역사문화자원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마한역사문화자원 국가문화재 지정 및 승격 확대, 마한역사문화자원 복원 정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유적 조사연구, 학제 간 융합 심화연구 등 마한역사문화권의 역사적 가치 확립을 대선 주요 정책과제로 공동 건의했다.

행사에 앞서 영산포 일원에서 김영록 지사와 14개 시장·군수가 왕건호에 탑승해 고대 영산강 뱃길을 재현하고 마한정상회담을 개최해 대선 과제 건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영산포에서 출발한 영산강길 자전거 대행진 행렬단과 마한 19개 소국의 깃발을 들고 입장한 마한문화행렬단이 마한역사문화권 복원 및 세계화 대선 과제 채택 염원서를 전남지사에게 전달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광주, 전북 3개 시·도가 1500년 간 잠든 마한의 깊은 잠을 깨우는 자리이자 과거를 통해 미래를 열 광역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마한역사문화권 복원과 세계화 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해 마한 문화유산을 호남권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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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왼쪽)와 강인규 나주시장이 26일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린 동아시아 고대해상왕국 마한문화행사 개막식에서 마한영산강길 자전거 대행진 출발을 알리는 대북을 울리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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