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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아세안+3 정상회의…역내 보건 협력 논의

등록 2021.10.27 05:00:00수정 2021.10.27 0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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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동아시아정상회의…한반도 정세 등 논의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2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아세안과 한국·중국·일본이 참여하는 제24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아세안+3 정상회의는 보건, 금융, 경제 등 기능 협력 위주의 협의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역내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기여 의사를 표명하고, 보건 인프라 강화를 비롯한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날 늦은 저녁에는 아세안과 한국·중국·일본·미국·러시아·호주·뉴질랜드·인도 등 18개국이 참여하는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화상으로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지역, 국제 정세에 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 개도국 대상 기후변화 대응 지원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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