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댓차이나] 中 증시, 상승 개장 후 이익실현 매도에 반락...창업판 0.33%↓

등록 2021.10.26 17:36: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6일 당국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책지원 기대감으로 상승 개장했다가 단기 과열을 의식한 이익실현 매물이 유입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22 포인트, 0.34% 내려간 3597.64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43.90 포인트, 0.30% 밀려난 1만4552.82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08 포인트, 0.33% 떨어진 3327.54로 장을 마쳤다.

중견 부동산 개발업체 당다이 치업(當代置業)이 10월25일 기한인 달러채권 2억5000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했다는 소식도 장에 부담을 주었다.

오전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화상통화를 하고 거시경제 정책에서 협력을 확인했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금융주와 의약품 관련주, 식품주, 양조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자원주와 소재주, 배터리 관련주 역시 하락했다.

부동산주도 동반해서 떨어졌다. 진지집단이 2.9%, 뤼디 HD 2.2%, 바오리 지산 3.3% 크게 밀렸다.

석탄주 산시매업이 1.3%, 중국중매능원 1.0% 내렸다.

반면 희토류 관련주, 전자부품주는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전력주 중국핵능전력은 1.9%, 전기차주 비야디 0.5% 상승했다.

상하이 증시 신흥기업 시장인 커촹판에 상장한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는 0.30% 내린 1376.13으로 마쳤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651억8000만 위안(약 85조1093억원), 선전 증시는 6171억66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양대 증시 합친 거래액은 1조823억 위안으로 전일 1조147억 위안에서 7% 이상 늘었다. 1조 위안 이상은 사흘 연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