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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행복학교 인기…이론과 실기 곁들인 강의

등록 2021.10.26 2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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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기 고흥 귀농귀촌 학교 개강…8기까지 268명 수료
귀농귀촌인 30명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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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가 제9기 고흥군 귀농귀촌학교 에서 강의 하고 있다. (사진=고흥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의 귀농·귀촌 학교가 농촌 정착을 꿈꾸는 귀농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위해 제9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강했다.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촌 마을에 조기에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각종 교육과 정보가 제공된다.

고흥군에서는 2019년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소 이후 현재까지 8기에 걸쳐 268명이 교육을 수료해 농업 현장으로 떠났다.

이번 9기 교육은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전문 강사 및 선도 농가를 초빙해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실시한다.

군은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한 바 있다. 2019년 9월에는 군이 직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교육과 농촌체험 기회, 임시 주택도 제공해왔다.

또 '내 사랑 고흥 기금' 100억원을 조성 목표로 이미 90억원을 확보했으며 귀향 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 수리비, 가업승계 자금, 청년창업가 발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결실로 이어져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7월부터 귀농어·귀촌·귀향인구 4804명(1개면 규모)이 고흥으로 전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도시민 귀농인 통계’에서 2019년에는 전국 1위, 2020년에는 3위를 차지했다.

또 각종 매체의 브랜드 경영 부문 귀농·귀촌 분야에서 1위와 2위를 도맡아 차지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 1번지!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 고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귀농어귀촌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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