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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각전원회의, 3분기 경제 사업 점검·소비품 확충 논의

등록 2021.10.27 08: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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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 화상회의…3분기 경제계획 점검 진행
사업 결함 분석, 일부 간부 무책임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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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북한이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경제 사업을 점검하고 소비품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일부 경제지도 간부의 무책임을 지적하는 등 내부 단속을 벌였다.

27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6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8기 2차, 3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3분기 인민경제계획 수행 정형을 총화했다"고 보도했다.

또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가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서 한 역사적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 관철하며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대책을 토의했다"고 언급했다.

회의는 김덕훈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내각 총리가 지도했으며, 전현철·박정근 부총리 등 내각 성원들이 참여했다. 내각 직속기관과 성 기관 간부, 시·도·군 인민위원장 등은 방청했다.

보고에서는 분기 간 경제조직 사업성과가 언급됐고, 국산화·재자원화 분야 성과 평가가 이뤄졌다. 또 경제 사업에서 나타난 결함, 편향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일부 간부들의 무책임한 사업 기풍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노동신문은 "회의에서는 기간공업 부문들 사이 생산 소비적 연계를 강화하고 올해 농사 결속을 잘하며 인민 소비품 가짓수 확대를 비롯해 공화국 정부의 시정방침을 철저 관철하기 위한 당면 과업들이 구체적 토의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꾼들이 뚜렷한 사업 성과로 보답할 데 대해 강조했다"며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심도 있는 연구와 진지한 토의에 기초해 내각 결정을 전원 일치로 채택했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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