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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에 도시형 생활폐기물 친환경 처리 연구센터 문 열어

등록 2021.10.27 0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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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에코시스켐 연구센터 개소…"원천기술 확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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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지스트 에코시스켐 연구센터 개소식. (사진 제공 = 지스트)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도시형 생활폐기물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연구센터가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에 문을 열었다.

27일 지스트에 따르면 전날 김기선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시스켐 연구센터(센터장 장인섭 지구·환경공학부 교수) 개소식을 진행했다.

도시형 생활폐기물은 국내 온실가스 3번째 규모의 배출원으로, 현재 매립이 금지돼 소각처리 되고 있지만 소각장 부족과 지자체간 갈등을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각을 대체하는 미래 기술로 '가스화'가 제안되고 있으며 가스화 반응 뒤 생성되는 가스 물질의 활용,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폐기물 유래 에너지, 자원회수에 대한 원천 기술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지스트 에코시스켐 연구센터는 도시형 생활폐기물의 친환경 처리와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원천 기술 확보를 목표로 도시형 생활폐기물 유래 합성가스형 전가스 전환용 생물기술 연구, 합성가스 반응 뒤 잔여 이산화탄소 전환용 촉매, 반응기술 개발, 합성가스 유래 유·무기 부산물 회수, 안정화, 고부가화 기술 개발을 연구한다.

센터에는 지스트 교수 11명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 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가 참여한다. MSW폐기물 유래 가스화물질 전환용 바이오원천기술, MSW유래 가스화물질 전환 뒤 잔여 CO2 전환용 촉매 반응 원천기술, MSW유래 유·무기 부산물 회수·안정화·고부가화 기술로 구성됐다. 2028년까지 7년간 13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장인섭 센터장은 "연구센터는 도시 고형폐기물 가스화 물질의 혁신적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원천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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