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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 47㎏ 감량...전문가 "43㎏ 더 빼야"

등록 2021.10.27 09: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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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수영 2021.10.27.(사진=TV조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수영 2021.10.27.(사진=TV조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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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수영이 몸무게 4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수영은 2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요즘 걸을 때마다 발이 너무 아프다. 발에 붙은 살이 빠져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김수영은 "얼마나 살을 뺀 거냐"는 질문에 "47㎏을 감량했다. 지금은 107~108㎏ 정도 나간다"고 답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는 김수영의 키가 171㎝라는 것을 참고해 적정 체중 계산법을 적용, 43㎏는 더 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수영은 "그렇게는 못 산다. 어떻게 그렇게 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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