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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의 모든 것"…번개장터, '브그즈트 랩' 2호점 오픈

등록 2021.10.27 1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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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더 현대 서울 이어 코엑스몰에 2호점 오픈
국내 최대 조던 1 컬렉션…6개 리셀가 1.1억 규모
락커룸 컨셉의 농구 유니폼과 친필 사인 농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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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 번개장터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브그즈트 랩(BGZT Lab)'을 오픈한다. 올해 2월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이어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27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브그즈트 랩 2호점은 '조던 1에 대한 모든 것'을 컨셉으로 국내 최대 조던 1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니커즈 열풍의 시작점이 된 전설적인 아이콘 마이클 조던을 오마주해 스니커즈 문화를 기념하고, 취향 및 가치 소비로 진화하고 있는 중고거래의 확장된 개념을 보여준다는 취지다.

2호점은 더현대서울 브그즈트 랩의 2배 규모로 포디엄, 스니커즈월, 풋셀존, 조던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메인에 있는 포디엄에서는 마이클 조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조던 1 하이 2013'부터 조던 1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카고 컬러 조던 1 OG 1985',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오프 화이트 시카고 조던 1'을 포함해 총 6족의 시그니처 조던 1을 전시했다.6개 스니커즈의 리셀가를 합하면 총 1억1000만원에 달한다.

매장 양 벽면에는 360여족의 조던 1 스니커즈로 채운 스니커즈월을 조성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조던 1 컬렉션이다. 리셀가 1328만원 '조던 1 레트로 하이 올스타 블랙 2019'을 비롯해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트레비스 스캇과 협업한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스니커즈 월에 전시된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91만3000원이다. 

농구 선수의 락커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조던존에서는 1984년부터 1998년까지 조던의 유니폼 컬렉션과 당시 착용했던 OG 컬러에이 에어 조던 제품 14가지를 전시했다.

조던 1과 관련된 의류, 모자,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 패션존과 조던 1 외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스니커즈를 직접 신어볼 수 있는 풋셀존 등도 마련했다. 브그즈트 랩에 진열된 제품은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번개장터 곽호영 패션 전략 기획팀장은 "스니커즈가 하나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은 지금, 두 번째 브그즈트 랩은 스니커즈 문화의 시작점이자 아이콘인 조던을 통해 스니커즈 문화를 조명하고자 한다"며 "번개장터는 스니커즈를 비롯해 취향 거래와 가치 소비로 진화하고 있는 중고거래의 확장된 개념을 담은 공간을 앞으로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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