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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교민속마을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등록 2021.10.27 1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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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종합건축사무소 선정…주변경관과 자연스러운 어울림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선작은 기존한옥마을의 폐쇄성을 보완한 진입부의 열린 공간과 주변 마을경관과 자연스런 어울림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교민속마을은 은진송씨 문화유산이 밀집된 이사동에 지상 1층, 연면적 757㎡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 104억원이 투입돼 2023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옥 체험실을 비롯해 유교문화 교육·체험실, 전시실 등이 구축되고 힐링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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