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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책'과 함께 집에서 즐겨볼까…도서 기획전

등록 2021.10.28 0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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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풍문고, 미스터리 소설 등 관련 도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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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풍문고 핼러윈 관련 도서 기획전 (사진 = 영풍문고) 2021.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올해 핼러윈데이를 맞아 영풍문고가 핼러윈 도서 기획전을 마련했다.

영풍문고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판타지 유아동 도서 및 스릴 미스터리 소설 1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포, 판타지 관련 유아동 도서 7종을 소개한다. 그림책부터 만화책까지 다양한 도서로 구성돼 있어 미취학 아동은 물론 초등학생도 즐길 수 있다.

영풍문고 측은 핼러윈 아동 도서로 '절대 누르면 안 돼 핼러윈에도'를 추천했다. 주인공 래리와 함께 직접 누르고 문지르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그림책으로 미국에서 60만부, 일본에서 40만부 판매된 기록이 있다.

원고 완성 전부터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베서니와 괴물' 2권은 지난 9월 출간됐다. '해리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한 시리즈 동화로, '해리포터'의 뒤를 이어 판타지 문학을 이끌어 갈 기대작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오싹오싹 팬티!'는 2018년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유아 그림책이다.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영풍문고 유아 도서 2021년 9월 베스트셀러 9위를 차지했다.

 "이제 더는 아가가 아니라고요!"라고 외치는 토끼 재스퍼와 오싹오싹 초록 팬티의 우정을 다룬 내용으로, 자의식과 독립심이 커가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성장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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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풍문고 핼러윈 관련 도서 기획전 (사진 = 영풍문고) 2021.10.27. photo@newsis.com

올해는 유독 소설의 강세가 돋보인다. 한국 문학의 대체 불가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유정의 신작부터 일본 추리 소설계 최고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35주년 작품까지, 핼러윈에 읽기 좋은 미스터리 소설을 소개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조와 박쥐'는 지난 8월 출간 이후 외국소설 8, 9월 베스트셀러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휴머니즘적인 시선으로 죄와 벌에 관해 물으며, 인간이라는 미스터리를 푸는 데 집중하는 작품이다.

'요리코를 위해'도 핼러윈에 읽기 좋은 소설 중 하나다. 딸을 잃은 아버지가 딸의 죽음에 감춰진 사실을 추적하며 출발하는 추리소설로, 인간의 마음 속 우물, 잘 가꾼 인공정원 뒤편에 방치된 폐허와 같은 공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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