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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이진혁 "촬영 땐 웃음바다…가식없이 맛 표현"

등록 2021.10.28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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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토밥좋아'. 2021.10.27.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토밥좋아'. 2021.10.27.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이진혁이 먹방계 에너자이저로 거듭난다.

이진혁은 11월 13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활약한다.

이진혁은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토밥좋아'의 에너자이저로 통한다. 먹방 여행을 즐기는 노사연, 냉철한 맛 평가를 하는 박명수를 비롯해 대표 대식가 히밥, 물오른 개그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기루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진혁은 "마음 편하게,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며 "먹방 중 재미있는 모습과 진짜 가식 없는 맛 표현을 전달해드리고 싶다. 멤버들과의 케미와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밥좋아' 멤버들은 전국 곳곳에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나서는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단순히 먹방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 중 돌발상황을 헤쳐나간다.

맛있게 먹고 끈끈하게 합을 맞추는 멤버들의 호흡에 대해 이진혁은 "촬영할 때 목이 쉴 정도로 웃느라고 힘들다. 각자의 매력, 웃음 포인트가 다르고 행동이나 취향도 달라서 멤버들의 여러 모습들을 보실 수 있다. '토밥좋아' 촬영 때마다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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