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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선주자 4인·李대표 강원 총출동…대장동 특검 공세

등록 2021.10.27 2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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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7일 오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윤석열(왼쪽부터)·원희룡, 이준석 당 대표, 유승민·홍준표 후보들이 강원도 춘천시 G1(강원민방) 방송국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강원 합동 토론회 시작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27.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인과 이준석 대표가 27일 강원도 춘천에 총출동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대장동 게이트 의혹 공세를 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시 풍물시장 일대에서 '성남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입니다"라고 쓰여진 선전판을 가슴과 등 양쪽으로 걸고 1인 도보 시위를 했다.

이 대표는 마이크를 잡고 국민들이 대장동 특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원희룡 후보는 강원 합동 토론회에 앞서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검찰 내에도 덮으려는 성향을 가진 수뇌부와 정의감을 가진 검사들과의 살아 있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다. 검찰이 무조건 이재명을 보호하려는 편파적인 검찰이라는 더러운 이름을 쓰지 않으려는 검사들이 있다. 그러나 검찰이 먼저 한 발짝 앞서 수사하고 돈과 (대포)폰을 찾는 진짜 수사를 기대하지 않는다"며 특검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는 "본선 후보로 올라가면 링에서, 아니면 링 밖에서 이재명을 받드시 구치소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후보는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어제 청와대에 가서 문 대통령을 만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묻는 윤석열 후보의 질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문 대통령께서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서 철저히 수사하라고 했다. 대장동 게이트의 가운데 있는 사람이 이재명 후보인데"라고 말하고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만남을 어떻게 해석하냐면, 문재인 대통령은 대장동 게이트를 특검 안 받고 자기가 장악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에서 대충 수사하는 척만 하고 뭉개기로 작정했구나, 이재명 후보는 거꾸로 퇴임 후 신변 안전을 보장했구나 거래 아닌가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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