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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타 강사' 현우진, 36억5천만원 쿠사마 작품 낙찰

등록 2021.10.27 18:38:01수정 2021.10.27 2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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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현우진씨가 서울옥션 경매에서 36억5,000만원에 낙찰받은 쿠사마 야요이의 금빛 작품. (사진=현우진 인스타그램 제공).2021.10.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수학 1타강사’ 현우진(34)씨가 36억5000만원짜리 쿠사마 야요이 그림을 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현 씨는 지난 26일 열린 서울옥션 10월 경매에서 36억 5000만 원에 낙찰된 일본 거장 구사마 야오이 2015년작 '골드스카이네트(Gold-Sky-Nets)'를 27일 자신의 SNS에 해당 작품을 게시했다.

그는 이미 쿠사마 야오이의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올해만 쿠사마의 작품 3점을 구매했다. 지난 3월 23억원에 낙찰된 붉은색 '인피니티 네트(Infinity Nets(GKSG))', 지난 6월 29억 원에 낙찰된 은색 '실버 네트(Silver Nets(BTRUX))', 지난 7월 31억 원에 팔린 녹색 '인피니티 네트(Infinity-Nets(WFTO))'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 씨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2011년 대치동 오프라인 학원에서 수험생들을 가르치며 스타강사로 떠올랐다.

더불어 현 씨는 현재 장동건·고소영 부부, 골프선수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하는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메가스터디 강사로 스카우트 되어 수능 수리영역 강사로 활동 중인 그의 연봉은 대략 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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