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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대한외국인 팀에 마음에 드는 사람 있다" 고백

등록 2021.10.27 19: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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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김요한 (사진 = MBC에브리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김요한 (사진 = MBC에브리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대한외국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스포테이너' 특집으로 야구계 비주얼 양대 산맥 심수창, 이대형과 배구계 대표 꽃미남 김요한, 원조 야구 여신 최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07년 LIG 그레이터스에 입단해 얼굴을 알린 김요한은 잘생긴 외모로 '배우 강동원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은퇴 이후 최근에는 '리더의 연애', '뭉쳐야 찬다' 등 예능에 출연하는 등 스포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게임 회사에 취직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요한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김요한은 "키가 커서 눈이 아주 높다. 인성, 외모, 몸매를 본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이 "대한외국인 안에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이 있냐"고 묻자 김요한은 "있다. 누군지는 비밀로 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소고기 게임'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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