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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역세권에 20층짜리 주민복합센터…128세대 공급

등록 2021.10.28 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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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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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1.10.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역 일대에 지상 20층 규모의 주민복합센터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인근이다. 시는 지역에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4월 1단계 사업지로 선정된 8곳 중 이번에 첫 번째로 지구단위계획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해당 사업지 내 용도 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공공기여시설로  공공업무공간, 북카페, 교육시설, 체육관, 대강당, 주거시설 등을 갖춘 주민복합센터를 짓도록 했다. 주민복합센터는 지하 6층, 지상 20층 높이로 세워진다.

주거시설로는 109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3~4인 가구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시설을 설치하고 충분한 전면 공지를 확보해 보행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향후 시는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상반기 건축허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역활성화에 필요한 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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