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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이혼' 이지현, 7세 아들 "죽일거야" 깜짝

등록 2021.10.28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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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지현 2021.10.28.(사진=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지현 2021.10.28.(사진=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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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쥬얼리' 이지현의 싱글맘 일상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지현은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딸 서윤이는 천방지축, 푼수이고, 아들 우경이는 개구쟁이"라고 말했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는 "난 처음에 다 해줘야 돼. 처음에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죽일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이지현은 눈을 감으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0년대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맛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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