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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창업기업 1099개 발굴…'서울캠퍼스타운' 비대면 페스티벌

등록 2021.10.2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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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업기업 대상 경진대회, 강연 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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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1'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1'은 캠퍼스타운을 통해 발굴된 창업기업들의 성과를 각종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캠퍼스타운에 참여하고 있는 36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인 '서울캠퍼스타운 TV'로 생중계한다.

서울캠퍼스타운은 2017년 사업을 본격 추진한 이후, 34개 캠퍼스타운에서 누적 1099개 창업기업이 발굴돼 활동하고 있다. 각 대학의 지원을 받아 2020년 기준으로 매출액 10억원 이상 또는 투자유치 3억원 이상 받은 성장 유망기업이 16개로 성장하는 등 청년 창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창업기업들의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창업기업들이 사업 모델과 축적해온 역량으로 경쟁하는 도시문제 해결 창업모델 경진대회, 투자유치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캠퍼스타운 창업기업들을 위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에 만남의 장을 구현한다. 창업 분야가 비슷한 96개 창업팀이 참여해 다양한 미션해결형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창업기업 간 친분을 쌓고, 창업기업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선배창업가의 따뜻한 격려와 조언이 담긴 강연도 진행된다. 스타트업 전문 콘텐츠 유튜버인 'EO(이오)스튜디오' 김태용 대표와 라이브커머스 업체를 창업한 12년차 전문 MC인 이지훈 이로운컴퍼니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을 위한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엄선된 총 14개 창업팀 제품을 네이버쇼핑과 연계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16개 창업팀의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펀딩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캠퍼스타운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하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간담회'와 '제11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 참여한다. 오 시장은 창업기업 대표들을 격려하고 총 43명의 대학 총장들과 캠퍼스타운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5년차를 맞은 서울캠퍼스타운에서 1000개가 넘는 창업기업이 발굴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대표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창업기업들이 새로운 혁신의 가능성으로 성장하고, 서울캠퍼스타운이 혁신창업 전진기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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