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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본 소매판매 124조원 0.6%↓..."코로나 재유행에 2개월째 감소"

등록 2021.10.28 1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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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일본 수도 도쿄에서 2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긴자 쇼핑가를 찾아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1.09.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9월 소매업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12조410억엔(약 124조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날 발표한 9월 상업동태 통계(속보)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소매업 판매액이 2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줄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2.3% 감소인데 실제로는 훨씬 낙폭이 축소했다. 계절조정치로는 8월에 비해 2.7% 증가했다. 1개월 만에 플러스다.

백화점과 가전 대형 전문점, 홈센터가 전년 동월을 하회했다. 8월27일에 긴급사태 선언 대상 지역이 13개 도부현에서 21개 도도부현으로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이 컸다.

업태별로 백화점 판매액이 작년 동월보다 4.5% 줄어든 3540억엔, 가전 대형 전문점은 3.3% 감소한 3551억엔, 홈센터는 3.2% 적은 2654억엔이다.

하지만 편의점 판매액은 1.1% 늘어난 9973억엔으로 나타났다. 슈퍼마켓도 0.4%, 드럭스토어는 3.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5% 감소했고 기타 소매업도 3.8%, 기계 소매업은 4.5% 각각 줄었다. 각종 상품 역시 3.1% 감소했다.

반면 연료 소매업은 16.4% 급증했으며 음식료품도 2.2%, 의류 역시 2.5% 각각 늘어났다.

경제통산성은 소매업 판매 기조판단을 "보합 경향에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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