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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주택 청년에 '전세보증금 보험료' 지원

등록 2021.10.2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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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10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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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무주택자 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무주택자 집값 폭등 규탄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1.10.2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주거 불안을 겪는 무주택 청년들에게 전세보증금 보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 예산 1억원을 편성해 전월세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주택을 임차한 만 19~39세 청년 1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무주택 청년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지원하는 형태다.

이는 서울시가 준비 중인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중 우선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바라는 일상생활 지원정책' 3대 분야 중 '청년 세이브(SAVE)' 정책이다. 전날 대중교통비 최대 10만원, 이사비 4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청년 패스(PASS)'에 이은 두 번째 정책이다.

시는 전세보증금 보험료 지원과 함께 취업 문턱을 넘은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사회초년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만 19~34세 이하 청년 중 3년 미만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조직 내 의사표현방식, 사회생활 경험, 조직문화 상담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자가진단할 수 있는 '청년 마음건강 모델'을 선보인다. 내년 총 30억원을 투입해 마음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착수할 예정이다. '고립은둔 청년 활력' 프로그램에도 내년 예산으로 16억원을 편성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연말 발표하는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에 이번에 발표한 정책을 포함해 서울청년 누구나 누릴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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