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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키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내달 방한…미래차 일감 배정?

등록 2021.10.28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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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서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인터내셔널 대표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이 다음달 방한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키퍼 부사장은 다음달 8일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둘러보고 투자 이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방한을 계기로 한국지엠 2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회동을 가질 가능성도 높다.

키퍼 사장은 당초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일정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한국은 GM의 주요 사업장이고, 중요한 투자도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한국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면서도 "다만 해외 임원 방한 여부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확인해주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업계는 키퍼 사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지엠에 미래차 일감 배정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GM은 LG와 함께 만든 합작사 얼티엄셀즈를 통해 내년부터 얼티엄배터리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 350억 달러(약 41조5000억원)를 투자해 30종 이상의 전기차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한국지엠은 현재까지 전기차 등 미래차 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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