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양연식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병원 양연식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양연식(안과) 교수가 ‘제51회 세계 눈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양연식 교수는 어린이와 노약자의 실명 예방 사업에 동참하여 국민들의 눈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교수는 망막진료 분야의 권위자로 매년 의료 캄보디아를 찾아 해외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주한방병원에 안과를 개설, 매주 토요일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눈의 날은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 일깨우고 시각 장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실명예방기구(IAPB)가 지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