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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국민의힘 청주 상당 조직위원장 도전…29일까지 공모

등록 2021.10.28 1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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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신동현(33) 국민의힘 중앙당 지방자치위원이 28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조직위원장 공모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들러 "국민의힘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앞장서며 변하고 있지만 청주 정치권의 현실은 아직 그대로여서 눈치 보지 않고 과감히 나서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당의 조직위원장이 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냐'고 평가 절하할 수 있지만 실제로 정당정치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청주 상당구는 당장 내년 3월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위원장이 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치개혁을 이끌겠다"며 "줄세우기 정치에 편승하지 않고, 기득권 정치에 매몰되지 않으며 욕심이라 생각될 때 내려놓겠다"고 했다.

신 위원은 "분명한 것은 시대정신은 결국 정치에서 나온다는 것"이라며 "부끄럽지 않은 예측 가능한 정치를 하고, 이런 저의 도전이 큰 빛을 발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청주시 상당구 조직위원장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오는 29일까지 충북도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조직위원장이 임명되면 곧바로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게 된다. 현재 후보로는 도전 의사를 밝힌 신 위원과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청주 상당은 10개월 넘게 당협위원장이 사실상 공석인 상태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재판매를 위해 로비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윤갑근 전 위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직무가 정지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서 최근 청주 상당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중도 낙마해 재선거가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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