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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국가장' 장례위원 352명…방역 감안 규모 축소

등록 2021.10.28 20:27:48수정 2021.10.28 2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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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 방역 상황 고려 규모 크게 줄여
30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서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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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한 시민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1.10.28.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國家葬)을 치를 장례위원회가 구성됐다.

행정안전부는 28일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 장례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례위원회는 입법·사법·행정부의 고위 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방송 언론계, 유족이 추천한 인사 등 총 352명의 장례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앞서 2015년 국가장으로 치러졌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위원 규모(2222명)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축소된 것이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크게 줄였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맡았다.

부위원장은 김상희·정진석 국회 부의장 등 2명과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유족 측 추천 인사로 정해창 전 비서실장, 최석립 전 경호실장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장례집행위원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맡았다. 집행위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경찰청장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국가장 집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을 고문은 5부 요인, 정당 대표, 종교단체 대표로 구성했다.

노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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