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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국관광공사·하나투어 '월간! 19투어' 여행지 선정

등록 2021.11.04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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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월간! 19투어’에서 11월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1.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월간! 19투어’에서 11월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1.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월간! 19투어’에서 11월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월간! 19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하나투어가 협업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완주군은 11월 이달의 여행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9월에는 부산, 10월에는 강원 영월군이 뽑힌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하나투어는 대표관광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대둔산을 비롯해 소양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등 아름다운 자연과 체험거리들을 소개하고 여행상품을 기획 구성해 판매하게 된다.

기획한 여행상품들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은 가족, 연인들이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안전여행 숙박 패키지 상품으로 호텔 숙박, 아원고택·갤러리 입장권, 로컬푸드행복정거장 식사권이 포함됐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카드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대둔산호텔, 대둔산케이블카, 어린이 체험시설 놀토피아, 패러글라이딩 체험권 할인과 화암사, 산속등대미술관, BTS(방탄소년단) 화보 촬영지 등을 투어하는 당일버스여행 상품도 출시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지들이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무척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친절 서비스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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