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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 접종완료…인구비로 중국과 한국 76%로 선두

등록 2021.11.07 20:47:52수정 2021.11.07 2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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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차 접종자의 77%인 31.1억 명
인구 5000만 이상 나라 중 한국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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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서 12∼15세(2006∼2009년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시내 한 병원을 찾은 청소년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11.0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 인구의 39.6%가 코로나19 백신을 완전 접종했다. 이는 최소한 한 번 주사 맞은 1차 접종자 중 77%에 해당된다.

영 옥스퍼드 대 통계에 따른 것으로 6일 기준으로 전세계 인구 78억7000명 중 31억1600만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이다.

국가별 접종완료 인구비율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87.4%로 가장 높지만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나라 가운데서는 중국 76.5%와 한국 76.2%가 선두라고 할 수 있다. UAE 인구는 1000만 명 정도다.

완료율 79.9%의 스페인은 인구가 4800만 명이 못 되며 6000만 명에 육박하는 이탈리아는 71.9%, 5200만 명에 육박하는 한국보다 4%포인트 낮다. 1억2600만 명의 일본은 73.4%였다. 백신 선두주자였던 이스라엘은 65%, 영국은 67%, 미국은 57%였다.

그러나 접종완료 절대수에서는 미국은 1억9300만 명에 달해 중국 10억9000만, 인도 3억3400만 명 다음으로 많다.

지금까지 놓아진 백신 주사는 총 72억5100만 회로 세계인구 대비 94%였다. 이 중 중국이 23억2000만 회로 32%를 점하고 있다. 인도 10억8100만 회, 미국 4억2900만 회를 포함하면 세 나라가 53%를 차지한다. 184개 국이 백신을 놓고 있는 가운데 주사횟수가 가장 적은 52개 국은 다 합해도 점율이 5%가 채 안 된다.

전세계서 1.7% 정도가 부스터 샷을 맞았다. 인구 대비 비율에서는 이스라엘이 45%로 선두이나 절대수는 398만 명이다.  2313만 명이 맞은 미국이 가장 많았는데 인구 비율은 6.9%이다. 미국은 부스터 샷에 힘입어 하루 주사 맞는 사람 수가 달포 전 77만 명에서 167만 명으로 부쩍 늘었다.

하루 2000만 명 씩 주사놓던 중국은 총 20억 회가 가까워지면서 하루 100여 만 명에게만 주사 놨다가 최근 600여 명이 신규확진되자 하루 주사횟수를 600여 만 회로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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