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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액 역대 10월 중 2위…반도체 올 누적 천억불 돌파

등록 2021.11.11 11:00:00수정 2021.11.11 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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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기부, 10월 ICT 수출입 동향 발표
수출 7개월 연속 두자릿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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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10월 수출액 중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특히 국내 수출 1등 효자 품목인 반도체가 올 들어 10개월 동안 천억 달러 넘는 수준으로 수출을 해내 눈에 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ICT 수출입 동향 자료를 통해 수출이 199억2000만 달러, 수입 121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로써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78억1000만 달러 흑자다.

먼저 ICT 수출액 199억2000만 달러는 전년동월비 21.5% 늘었다. 7개월 연속 두 자리 수준으로 오름세를 띠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1년 5개월 연속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또한 역대 10월 수출액 중 2위이다. 10월 수출액 중 가장 높은 기록은 2018년 10월에 세운 201억9000만 달러다.

지난달 일평균 수출은 9억5000만 달러(21.0일)로 전년동월(7억8000만 달러)(21.0일) 대비 21.5% 확대됐다. 마찬가지로 역대 10월 일평균 수출액 중 2위 수준이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전년동월비 28.4% 증가한 112억3000만 달러로 지난 5월 이후 6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상회(16개월 연속 증가), 10월 누계 연간 실적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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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동월비 5.8% 증가한 22억4000만 달러로 국내 기업들의 LCD 생산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요 지속에 따른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13억9000만 달러, 8.7%↑) 호조로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중 OLED 수출은 TV, 프리미엄폰 등의 시장 확대로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올 1~10월 누적 114억6000만 달러로, 2018년부터 4년 연속 100억 달러를 달성했다.

휴대폰 수출은 전년동월비 17.4% 증가한 13억8000만 달러로,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했다.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전년동월비 48.6% 증가한 14억9000만 달러로, 8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수출 규모와 증가율을 보면 ▲중국(홍콩 포함) 93억2000만 달러, 25.2%↑ ▲베트남 32억5000만 달러, 10.9%↑  ▲미국 23억8000만 달러, 29.0%↑▲유럽연합 10억1000만 달러, 6.0%↑ ▲일본 3억8000만 달러, 23.2%↑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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