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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1월 30일 '디자인 콜로키움 2021' 온라인 개최

등록 2021.11.13 0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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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크리에이터·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 성장 돕는 디자인 인사이트 공유

네이버 디자인 조직 문화도 라이브 질의응답 통해 소개

'NOW'에서 생중계…네이버앱 첫 화면에서 시청하고 실시간 댓글 참여도 가능

네이버, 11월 30일 '디자인 콜로키움 2021' 온라인 개최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네이버의 라이브 플랫폼 'NOW'를 통해 모바일앱 첫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방법과 상세 일정은 행사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은 디지털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디자인 컨퍼런스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디자인 포 파트너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소상공인(SME), 크리에이터, 기업 등 다양한 플랫폼 파트너들의 성장을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먼저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이 키노트를 통해 네이버 디자이너가 하는 일의 개념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파트너와 네이버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디자인하는 ‘플랫폼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미나 세션에서는 네이버의 주요 파트너인 ▲SME ▲크리에이터 ▲전문 창작자 ▲엔터프라이즈 ▲광고주의 성공을 돕기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들의 구체적인 고민과 디자인 사례들이 공유된다.

IT 기술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장님도 쉽게 온라인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도운 쇼핑 플랫폼 스마트스토어, 웹툰 작가 지망생도 수많은 독자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 글로벌 아마추어 창작 플랫폼 '캔버스'(CANVAS) 등의 디자인 사례들을 실무자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오전 세미나 세션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더불어 네이버 디자인 조직의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 등을 라이브 질의응답 형식으로 소개하는 토크 세션이 마련돼 있다. 행사 공식 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 시 토크 세션에서 답변을 듣고 싶은 질문들을 남길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로도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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