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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 내년까지 연임한다

등록 2021.11.12 16: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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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임추위 연임 추천

2019년 취임…내년까지 임기 연장

[서울=뉴시스]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2021.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2021.1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NH벤처투자 강성빈 대표이사의 임기가 내년까지 연장됐다.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벤처투자 대표에 강 이사를 추천했다. 연임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말까지다.

1970년생인 강 이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장기신용은행 여신심사역,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현대차투자증권, 화이텍인베스트먼트, 이에스인베스터,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을 거쳤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NH벤처투자 대표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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