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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스타트업 안전보건 교육…산업재해 예방

등록 2021.11.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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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지난 12일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창업진흥원과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12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산재예방 스타트업 발굴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창업진흥원 제공) 2021.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창업진흥원과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12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산재예방 스타트업 발굴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창업진흥원 제공) 2021.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창업진흥원이 스타트업 안전보건 교육과 산업재해 예방 등을 추진한다.

창업진흥원 지난 12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스타트업 안전보건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스타트업 안전보건 인식 제고 ▲스타트업 안전보건 교육 공동 추진 ▲산업재해 예방 분야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산업재산권 무상 제공·홍보 ▲기타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제반 사업의 협력 기반 마련 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스타트업을 위해 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스타트업에 대한 안전교육과 전문가 지원 등을 협력한다.

대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분야의 협업 과제를 기획 단계부터 양 기관은 공동으로 추진한다.

창업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한다. 안전보건공단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 노하우 전수와 산업재산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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