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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3분기 매출 1454억…6% 증가

등록 2021.11.15 1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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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휴온스 전 사업부 고른 성장으로 외형 확대
영업이익 21% 줄어 191억원
자회사 공장 투자 확대 및 R&D 비용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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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54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 줄었다.

외형 성장의 배경으론 자회사 휴온스의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을 꼽았다. 휴메딕스도 에스테틱 사업에서 호실적을 이어가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

수익성 감소는 휴온스의 고함량 비타민 투자, 휴온스바이오파마의 3공장 설립 투자, 휴메딕스의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CMO) 사업 참여 및 점안제 위탁생산 사업을 위한 2공장 시설 투자 확대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휴온스는 3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11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 감소한 147억원이다. 핵심 사업인 전문의약품과 수탁사업에서 각 7%, 12% 성장세를 보였다.

뷰티·웰빙 사업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휴온스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52% 성장한 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휴닥신주'(면역증강보조주사제)가 신규 매출로 유입되면서 성장에 힘을 보탰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도 당뇨 환자 부담 절감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단행한 가격 인하 효과로 2분기 대비 23% 성장했다.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은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 134억원, 10억원을 기록하며 11%씩 성장했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과 점안제 사업이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매출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늘고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31억원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그룹은 과감한 도전과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신사업 발굴을 통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내실 경영을 강화해 상승흐름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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