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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케냐 국가산업훈련청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등록 2021.11.17 1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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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가산업청 교사 10명 이수

폴리텍, 케냐 국가산업훈련청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은 17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기술 마스터 교사 양성을 위한 현지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월12일부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우리 정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지원하는 '케냐 국가산업훈련청 역량강화 사업(NITA)'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케냐 국가산업청 훈련 교사 10명이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했다.

폴리텍은 2016년 3월부터 케냐 산업 발전을 위한 숙련인력 양성 및 고용 증대를 목적으로 한 케냐 국가산업훈련청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폴리텍은 2004년부터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 분야 국제개발 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한국형 직업교육훈련(K-TVET)을 국제사회에 확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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