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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이도현 선생님, 발명교육대상…창녕유어초 교사

등록 2021.11.17 1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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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유어초등학교 이도현 교사가 특허청 주최 발명교육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과 '전국교원발명 교육연구대회 최고상'를 한꺼번에 차지했다.
 
 발명교사들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발명교육문화 확산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함으로써 발명교사의 사기를 북돋우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이도현 교사는 '디자인사고 기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해 전국교원발명 교육연구대회 최고상(1등급)도 받았다.
 
 이와 함께 '따뜻한 가슴으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 발명인재'를 육성한 공로로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교사는 특허청 발명교육컨퍼런스 사상 최초로 발명교육상 2관왕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교사는 농촌의 작은학교에 근무하면서 과학생태발명동아리 ‘꿈빛소금’을 조직해 학생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국무총리상, 전국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전국단위의 발명대회에 제자들을 입상시켰다.
 
 앞서 과학의날 우수과학 교사와 최연소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교사들과의 정보 교류와 학습 자료의 개발과 보급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과학생태와 발명영역에서 교원 직무연수 강사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습득한 경험을 동료 교원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했다.
 
 이 교사는 다수의 특허증을 보유한 발명가이자 동시에 과학, 발명, 기술, 생태 분야의 국가기술 자격증과 전문자격증을 30여개나 보유한 인생 발명가로 경남지역 과학발명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앞으로 과학발명 교육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관 교장은 "전교생 20명 미만의 농촌의 작은 학교에 이도현 교사는 보물과 같은 존재다. 늘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힘이 작은 학교를 명문 학교로 빛내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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