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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권·내륙첨단산업권 발전 계획 고시

등록 2021.11.17 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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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해안권 44개 사업 6조 645억 원
내륙권 40개 사업 4조 1579억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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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종합구상도.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가 총 68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2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국토교통부의 ‘서해안권·내륙첨단산업권’ 발전 사업을 이끌 전망이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 고시한 5개 초광역권(2개 해안권, 3개 내륙권) 발전종합계획에서 서해안권·내륙첨단산업권 총 84개 사업에 10조2224억 원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전체 106개 사업에 총 20조 65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충남 지역은 44개 사업 6조645억 원이 반영됐다.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전체 146개 사업에 총 13조 434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충남 지역은 40개 사업 4조1579억 원이 반영됐다.

 서해안권은 중국 등 급부상하는 동북아 경제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중장기 국토 성장축 형성 계획으로, 충남·인천·경기·전북 등 4개 시도의 25개 시군구(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7개 시군)를 대상으로 2030년까지 목표로 수립됐다.

 발전종합계획에는 ‘혁신과 융합의 글로벌 경제협력지대’를 비전으로 추진전략은 국가전략산업 집적 및 클러스터 조성,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특화산업 육성, 국제적 생태·문화·관광거점 조성 및 벨트화, 초국경·광역 공동발전 협력 체계 구축, 지역·발전거점 간 연계 인프라 확충 등이다.

 도의 주요 사업은 보령·당진 에너지신산업 실증특구 조성, 서산·태안 도심 항공교통 클러스터 구축, 아산·서산·홍성 자동차-IT 융합산업단지 조성, 석문국가산업단지 첨단금속소재산업 육성, 서천 해양바이오 육성 클러스터 조성,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옛 장항제련소 환경테마지구 조성,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제2서해대교 건설,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건설 등 44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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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 구상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이 시행되면 41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7조 원의 부가가치 효과, 27만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은 새로운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중장기 국토 균형발전 축 형성 계획으로, 충남·대전·세종·강원·충북·전북 등 6개 시도의 25개 시군구(충남 천안·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 등 6개 시군)를 대상으로 한다.

 발전종합계획에는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 국가 혁신성장 선도지역’을 비전으로 추진전략은 미래지향 과학기술 혁신인프라 조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 지역자산 기반 문화관광 거점 확충, 권역 내 연계 지역 인프라 구축 등이다.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이 시행되면 27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1조 원의 부가가치 효과, 15만 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수립된 발전종합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발전종합계획 실천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연계 시도가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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