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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전 총리실 민정실장, 세종시 정무부시장 내정

등록 2021.11.18 1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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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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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정무부시장으로 권오중 전 국무총리 비서실 민정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전 실장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 마포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화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과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을 하다가 정세균 국무총리 재임 당시인 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국무총리실 비서실 민정실장을 맡아왔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정무부시장 후임자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권오중 전 실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충청권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회세종의사당 건설을 비롯한 행정수도 완성이다. 경제 분야보다는 정무적 기능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해 정무부시장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칭변경 관련) 조례를 개정 중이며 후임자를 한 달 정도 구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원하는 인사들이 개인 사정이나 다른 이유로 승낙하지 않아 적임자를 찾고 있으며, 정무직을 잘 할 수 있는 인사로 빠른 시일 내에 찾겠다"고도 했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회에 신고된 권오중 전 실장의 재산은 10억9467만원으로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8억 4100만원,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등 예금 1억8605만원, 배우자와 모친 명의 금융채무 총 2138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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