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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입정보센터 "수능 난이도, 6월 모평과 비슷"

등록 2021.11.18 16: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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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적정 변별력은 확보할 듯…학생별 체감도는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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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18일 오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창원용호고등학교 울타리 밖에서 학부모들이 시험실로 들어가는 자녀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면서 끝까지 지켜보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2021.11.1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남대입정보센터는 18일 오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고3 학생들의 수시모집 마무리 및 정시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센터는 "2022학년도 수능은 새로운 문제 유형 및 고난도 문항은 많지 않았으나, 수험생별로 체감 난이도는 차이가 있어 변별력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 보인다"고 예상했다.

센터 분석에 따르면, 국어영역은 다소 익숙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공통과목은 인문사회 지문이 과학기술 지문보다 다소 까다로웠다. 선택 과목은 언어와 매체에서 일부 어려운 문제가 출제됐다.

수학영역은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공통과목은 비슷하게, 선택과목별로는 난이도 차이가 나지 않으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했다.

영어영역 경우, 지문은 길지 않았으나 소재 내용을 파악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어 상위 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센터는 "수능은 입시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출발이기 때문에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 교사와 심도 있는 상담으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별 고사(논술, 면접고사)는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수로, 문과·이과 통합에 따른 수학의 등급별 인문·자연계열 학생 비율로 보고 있다.

올해부터 문·이과 구별 없이 점수 산출을 하기 때문에, 인문계열 지원 학생의 상위등급 비율이 줄어들어 수시 최저학력 충족이 어려워져 정시이월 학생 수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인문계열 지원 학생 중심으로 수능 최저기준 미충족 학생 수 증가로, 정시모집 경쟁률 및 합격선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수많은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면접 준비를 위해 오는 20일 창원여고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신청한 275명을 대상으로 '2022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캠프'를 예약 시간대별로 운영한다.

 또 12월 14일 경남교육청 본청 공감홀에서 '2022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학생·학부모 대상 정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256명 학생을 대상으로 정시상담을 각각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진주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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