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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안전 분과위, 4차회의…지자체 방역권한 확대 토론

등록 2021.11.19 1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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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평가·보건소 인력 처우개선 방안 등 논의

[서울=뉴시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0월20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2차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0월20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2차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19일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분과위원장인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안부 장관이 주재한다.

송하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협의회장,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원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정지범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허 목 전국 보건소장협의회 회장, 황명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김계욱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이한경 행안부 재난협력실장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상황점검 및 평가, 자치안전 분과 및 지방추진단 일상회복 추진사항, 보건소 감염병 대응인력 처우개선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발제한 '지방자치단체의 방역조치 조정 권한 자율성 확대'에 관한 토론도 벌인다.

논의 결과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 제안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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