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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후티반군 "사우디 정유시설에 폭탄 무인기 14대 파견"

등록 2021.11.21 0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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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리야드, 제다의 국제공항도 '타깃'
사우디 TV " 후티군의 폭탄 적재 무인기 무력화"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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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예멘 사나에 있는 한 묘지에서 부상 중인 후티 반군 지지자가 최근 교전 중 사망한 그의 친척 무덤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마리브 인근서 이틀간 이어진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 간의 교전으로 최소 130명이 숨졌으며 이 중 대부분이 후티 반군이라고 밝혔다. 2021.09.30.

[사나( 예멘)=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예멘의 후티 반군은 20일(현지시간)  "예멘에서 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군 공세"가 진행되는데 대한 보복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국내의 여러 공항과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정유시설 등에 폭탄을 적재한 무인기 14대를 발진시켰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리야드 시의 킹 칼리드 공군기지에 4대의 무인기를 보냈고 제다 시의 킹 압둘라 국제공항과 아람코 정유공장들도 군사공격 목표로 타격한다.  자잔 , 아지란, 아브하 같은 도시의 군사 목표에도 5대의 무인기를 파견했다"고 후티군의 예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알-마시라 TV방송을 통해 밝혔다.

한편  사우디 소유의 알-아라비아 TV는 사우디 연합군이 예멘의 사나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해 쏘아보낸 폭탄적재 무인기 한 대를 무력화시켰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른 후티반군이 위협에 대해서도 잘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이 후원하는 후티 반군은 최근 국경 밖으로 미사일 공격과 무인기 공격을 한층 강화해왔다.  2월에는  예멘 중부의 석유중심지 마리브 주를 점령한 사우디가 후원하는 정부군과 대접전을 시작했고 이후 각처에서 전투가 이어져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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