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파크플러스, 위드 코로나 시대 '거점오피스' 서비스

등록 2021.11.23 10:38: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거점오피스로 사용 중인 스파크플러스 선릉점. (사진=스파크플러스 제공) 2021.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거점오피스로 사용 중인 스파크플러스 선릉점. (사진=스파크플러스 제공) 2021.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지난 19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입주 결정 후 하루 만에 오피스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 서비스 이용료나 보증금이 없으며 라운지타입과 오피스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라운지타입은 원하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타입은 직원들의 전용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선택한 입주사들은 지하철 스플라운지를 비롯한 스파크플러스 복수 지점의 라운지와 회의실을 이용이 가능하다.

스파크플러스 관계자는 "라운지타입은 서울 출장이 잦은 지방 소재 본사, 외근·미팅이 많은 회사 등이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오피스타입은 재택근무 운영 시 본사가 아닌 대체 근무지가 필요한 대기업이나 본사를 분산화하고 싶은 기업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파크플러스는 거점오피스를 원하는 기업들에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 예산과 업무 환경에 맞춰 오피스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