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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773명…사망자 9명 발생

등록 2021.11.23 1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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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54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2699명으로, 이틀 연속 3000명 이하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가 54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2699명으로, 이틀 연속 3000명 이하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하루새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3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993명, 20일 992명 이틀 연속 900명대로 발생했던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1일 820명, 22일 773명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만6050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1091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22곳 가운데 1923곳(82.8%),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70곳 가운데 221곳(81.9%)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374명이 입소했다. 2360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61만4666명이다. 50만3501명은 추가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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