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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2022학년도 수시2차 경쟁률 '32.5대 1'

등록 2021.11.23 1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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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동의과학대. (사진=동의과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동의과학대. (사진=동의과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63명(총 모집정원 9.7%) 모집에 총 5299명이 지원해 평균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 특성화고전형으로, 1명 모집에 251명이 지원해 251대 1을 나타냈다.

이어 물리치료과 일반고전형 125대 1, 방사선과 일반고전형 121.5대 1, 간호학과 특성화고전형 97대 1, 임상병리과 일반고전형 87.3대 1 등의 순이다.

이화석 입학홍보처장은 "수시1차 모집에 이어 수시2차 모집에서도 보건계열이 강세를 보였다"면서 "학령인구 급감,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올해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을 비롯한 각종 국고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점, 교육과정·장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점이 수험생들에게 호응을 끌어내 전년도 대비 높은 경쟁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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