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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G마크 김장철 성수식품 '안전'

등록 2021.11.24 08: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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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고춧가루, 새우젓 등 총 58건 검사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등 총 16개 항목 모두 기준치 이내

[수원=뉴시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로고.

[수원=뉴시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로고.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G마크(경기도 우수식품) 김장철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달 25~29일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 중인 대파, 양파, 마늘 등 농산물 32건과 절임배추, 고춧가루, 새우젓 등 가공식품 16건, 수육용으로 사용되는 돼지고기 10건 등 총 58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잔류농약, 납·카드뮴 등 농산물 중금속, 방사능, 대장균·타르색소 등 자가 품질검사 항목을 포함해 총 16개 항목 모두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시기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민 신뢰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검사는 국가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인 KOTITI(Korea Textile InspectionTesting Institute)에 의뢰해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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