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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종부세 때문에 전월세 오른다는 건 과장된 얘기"

등록 2021.11.24 0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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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CBS라디오 '김현정 뉴스쇼'서 최근 집값 동향 설명
"전세시장 매물이 쌓이면서 가격 안정화되는 추세"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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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종합부동산세 강화에 따른 전·월세 가격 급등 우려와 관련해 "너무 과장된 얘기"라고 일축했다.

노 장관은 2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종부세 부담이 커진 집주인들이 월세를 인상하는 식으로 세입자에게 전가시키면서 도미노처럼 전월세 시장이 출렁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많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노 장관은 "걱정하시는 마음은 이해 하지만 실제 너무 과장된 얘기"라며 "가격은 시장 전체의 수급상황에 좌우 되는데 최근에 매매시장 뿐 아니라 전세시장도 매물이 쌓이면서 가격이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공급하는 분들은 많은데 들어가려는 분들이 적으면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 아니겠느냐"라며 "또한 이미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는 집은 전월세상한제 때문에 가격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세시장에 대한 정공법은 공급의 확대"라며 "필요한 물량이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공급돼야 하는데 205만 가구의 공급대책과 전세대책, 그리고 오피스텔에 관련된 규제 완화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대책만 기다리고 있으면 시차가 있을 수가 있으니 단기적으로도 그것을 메울 수 있는 대책들도 최대한 지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아울러 "주택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심리가 확산되는 전체적인 상황과 비교를 해 보면 종부세 때문에 월세·전세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우려는 너무 과장된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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