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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최다' 방역지표 최악국면…위중증 612명·사망 39명(종합)

등록 2021.11.25 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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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중증 612명…발병이후 처음 600명 돌파
신규확진자는 3938명 '역대 두번째' 기록
신규입원 674명…사망자 39명 '올해 최다'
중환자 병상가동률 71.5%…수도권 83.9%
60세 이상 신규 확진 1375명…전체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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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2021.11.2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정성원 김남희 기자 =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첫 환자 발생 후 두 번째로 많은 393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3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사상 처음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12명이다.

최근 고령층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7일(522명) 처음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후 증감을 반복하다 22일 515명→23일 549명→24일 586명→25일 612명으로 사흘 연속 증가했다. 600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520명(85.0%)으로 가장 많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 150명, 70대 216명, 60대 154명, 50대 43명, 40대 28명, 30대 16명, 20대 2명, 10대 2명, 0~9세 1명 등이다.

의료기관 일일 신규 입원 환자는 674명으로, 전날(660명)보다 14명 더 많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600.1명씩 입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9명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29일 40명이 숨졌다고 보고된 후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 16명, 70대 15명, 60대 7명 등 60세 이상이 38명(97.4%)이며, 다른 1명은 5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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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수도권에 남은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서울 50개, 경기 47개, 인천 15개 등 112개다.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12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 1135개 중 812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1.5%다. 전국에 323개(28.5%)가 남았다.

유행이 집중된 수도권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83.9%로 전날보다 0.2%포인트 늘었다. 시·도별 가동률은 서울 85.5%, 경기 82.7%, 인천 81.0%다. 서울 50개, 경기 47개, 인천 15개 등 수도권에 112개만 남았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2.0%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6326명이다. 서울 3130명, 경기 2460명, 인천 298명, 강원 90명, 부산 69명, 대구·충남 각 65명, 경남 42명, 제주 36명, 경북 18명, 광주·충북 각 17명, 대전 10명, 전북 5명, 전남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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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첫 환자 발생 후 두 번째로 많은 393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3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사상 처음 600명대를 기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코로나19 확진자는 3938명 늘어 누적 42만9002명이다.

국내 유입 이래 가장 많았던 전날(4115명)보다 177명 적지만, 4000명에 가까운 환자가 발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난 1일 1000명대에 머물렀던 신규 확진자 수는 3일부터 2000명대, 17일부터 3000명대로 급격히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3~24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각각 19만3959건, 19만2946건이다.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4.9%인 1375명이다. 연령대별로 60대 831명, 70대 353명, 80세 이상 191명이다. 10대 이하 확진자는 700명(17.8%)으로, 10~19세 407명, 0~9세 293명이다. 그 외 50대 538명, 40대 471명, 30대 504명, 20대 350명 등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91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757명, 경기 1096명, 인천 259명 등 수도권에서 3112명(79.4%)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805명(20.6%)이다. 충남 110명, 부산·경북 각 97명, 강원 86명, 대구 80명, 경남 72명, 대전 50명, 전남 42명, 충북 39명, 광주·전북 각 35명, 제주 29명, 세종 20명, 울산 13명 등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56.0명으로 직전 주 2513.9명보다 742.1명 늘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984.0명에서 2576.9명, 비수도권은 529.9명에서 679.1명으로 각각 592.9명, 149.2명 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21명꼴로 발생했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5명, 유전자 증폭(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16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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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24일 1차 접종자는 4만6778명 늘어 누적 4236만9348명이다. 전체 국민의 82.5%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79.3%인 4069만5921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차 접종자는 4만6778명 늘어 누적 4236만9348명이다. 전체 인구의 82.5%,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 93.3%가 1회 이상 접종을 받았다.

접종 완료자는 6만1577명 늘어 누적 4069만5921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79.3%, 만 18세 이상 91.9%가 백신별 기본접종을 모두 마쳤다.

추가접종(부스터샷)은 15만2147명 늘어 누적 226만3588명, 전체 인구 대비 4.4%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jungsw@newsis.com,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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