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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사랑과 전쟁', 오늘 TV 첫방…'다양한 세대' 공감할까

등록 2021.11.2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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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EW 사랑과 전쟁'. 2021.11.25. (사진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NEW 사랑과 전쟁'. 2021.11.25. (사진 =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새롭게 다시 찾아온다.

'뉴(NEW) 사랑과 전쟁'이 25일 오후 11시20분 채널S를 통해 TV로 첫 방송한다.

'뉴 사랑과 전쟁'은 '사랑과 전쟁'을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부활시킨 작품이다. '사랑과 전쟁' 시즌 1은 1999년 10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방송했고, 시즌 2는 2011년 1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방영했다.

부부들의 문제와 사연을 재구성해 드라마로 보여주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종영 후 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지난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뉴 사랑과 전쟁'에서는 내 집 마련 꿈을 이루기 위한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위기의 사내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각 이야기의 말미에는 조상규 변호사와 정지윤 변호사가 직접 등장해 각 상황에 얽힌 법률적 이슈를 전문가의 시선에서 풀어냈다.

채널S에서는 매주 1~4화 통합본을 편성한다.

채널S 측은 "'NEW 사랑과 전쟁'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슈를 다룬다. 여기에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메시지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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