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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캔버스·물감 가득한 사무실…뭔 일?

등록 2021.11.26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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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1.11.25.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1.11.25.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웹툰작가 기안84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역사상 최다 이사 기록을 경신하여 7번째 기안 하우스를 공개한다. 그의 새집은 여전히 뚝심 있는 인테리어로 헌 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안84는 새로워진 아침 루틴으로 기상 직후 푸시업에 몰두한다. 이날 SNS를 뜨겁게 달궜던 기안84 복근의 실체가 공개된다.

기안84는 10년 동안 연재했던 웹툰 '복학왕' 마감 후 4개월이 지난 현재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밝힌다. 그는 웹툰작가이자 만화 출판업 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로서 업무가 사라진 회사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한다.

곧이어 등장한 기안84의 회사는 화실로 환골탈태했다. 태블렛과 펜, 모니터로 가득 찼던 사무실은 사라지고 거대한 캔버스와 물감이 한 가운데를 차지했다.

과연 기안84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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