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견본주택 26일 오픈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
오피스텔 2669실 우선 분양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GTX-A,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중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열고 우선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함께 원스탑 라이프 실현 가능한 ‘컴팩트시티’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미니신도시급인 3413세대(아파트·오피스텔)가 입주하게 되며,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도 한 곳에 모두 마련된다. 따라서, 입주민들은 주거뿐만 아니라 쇼핑 및 문화생활 등을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모두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해지므로 ‘원스탑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상암DMC와 일산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도시를 잇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가교를 통해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정역 이용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GTX-A,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 갖춘 입지
지난 7월 확정·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지하철 3호선 운정 연장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 구간은 지하철3호선 대화역에서 시작해 운정신도시를 거쳐 경의중앙선 금릉역(파주시 금촌동)까지 10.9㎞ 연장된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일산신도시와 상암DMC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북고양IC~남고양IC 기준)까지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김포와 파주, 양주, 포천, 남양주(화도), 양평 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2025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뛰어난 주변 자연환경 및 상업·문화·서비스시설 이용 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변화의 중심
운정신도시 내에는 4차 산업을 주도해나갈 ‘운정테크노밸리(계획)’의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메디컬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와동동과 야당동 일대에는 한국전력공사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KT&G 등 공공기관들이 대거 입주해 있어 꾸준한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아파트와 닮은 평면으로 주거 기능 강화…오피스텔과 아파트 장점 동시 구축
전용 84OA㎡형(880실)은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이면개방형 구조(타워형)로 설계했다. 전면에 주방과 거실(실1)이 나란히 배치돼 있어 실질 활동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OB㎡형(881실)은 실속을 강조한 판상형 4베이·3룸 구조로 설계됐다. 모든 실과 거실(실1)이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성이 탁월한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고,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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