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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 운정' 견본주택 26일 오픈

등록 2021.11.25 1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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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

오피스텔 2669실 우선 분양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GTX-A,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한다.

이 중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열고 우선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함께 원스탑 라이프 실현 가능한 ‘컴팩트시티’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제적·사회적 효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밀도·복합적으로 개발하는 ‘컴팩트시티’를 연상케 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미니신도시급인 3413세대(아파트·오피스텔)가 입주하게 되며,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도 한 곳에 모두 마련된다. 따라서, 입주민들은 주거뿐만 아니라 쇼핑 및 문화생활 등을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모두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해지므로 ‘원스탑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상암DMC와 일산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도시를 잇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가교를 통해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정역 이용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GTX-A,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 갖춘 입지

파주 운정에서 시작해 강남권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 운정역(가칭, 2024년 개통 예정)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된다.
 
지난 7월 확정·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지하철 3호선 운정 연장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 구간은 지하철3호선 대화역에서 시작해 운정신도시를 거쳐 경의중앙선 금릉역(파주시 금촌동)까지 10.9㎞ 연장된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일산신도시와 상암DMC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북고양IC~남고양IC 기준)까지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김포와 파주, 양주, 포천, 남양주(화도), 양평 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2025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뛰어난 주변 자연환경 및 상업·문화·서비스시설 이용 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변화의 중심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친환경 수변공간인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와 접해 있어 조망(일부세대 제외)도 가능할 전망이다. 와동초를 비롯해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근거리에 있으며 가람도서관도 가깝다. 또, 운정신도시 내에 파주한빛고와 운정고, 지산고, 동패고 등이 있어 고등학교 통학도 수월하다.

운정신도시 내에는 4차 산업을 주도해나갈 ‘운정테크노밸리(계획)’의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메디컬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와동동과 야당동 일대에는 한국전력공사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KT&G 등 공공기관들이 대거 입주해 있어 꾸준한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아파트와 닮은 평면으로 주거 기능 강화…오피스텔과 아파트 장점 동시 구축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84㎡형 전 세대(실) 3룸 구조로 적용됐으며, 욕실은 2곳씩 설치했다. 주방 주변에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마련해 식자재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84OA㎡형(880실)은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이면개방형 구조(타워형)로 설계했다. 전면에 주방과 거실(실1)이 나란히 배치돼 있어 실질 활동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OB㎡형(881실)은 실속을 강조한 판상형 4베이·3룸 구조로 설계됐다. 모든 실과 거실(실1)이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성이 탁월한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고,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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