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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모바일 게임 'NBA RISE TO STARDOM' 일본 출시

등록 2021.11.25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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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레전드 450명 이상의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

그라비티, 모바일 게임 'NBA RISE TO STARDOM' 일본 출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를 통해 모바일 스포츠 게임 ‘NBA RISE TO STARDOM’을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현직 NBA 선수를 획득해 팀을 구성한 후 다른 유저들과의 경기를 통해 팀을 성장시킬 수 있는 NBA 공식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테판 컬리, 제임스 하든, 데릭 로즈 등 현역 선수뿐 아니라 케빈 가넷, 팀 던컨 등 역대 레전드 선수까지 450명 이상의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해 실제 경기를 플레이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NBA 역사상 두 번째 일본인 선수인 와타나베 유타 선수가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한다.

그라비티는 최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서 인게임 장면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GGA는 12월 9일 오후 2시 59분까지 기간 한정 미션을 완수한 유저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SECRET] 와타나베 유타’ 카드도 증정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총 10편의 오리지널 방송 시청 횟수 합계를 일정 수치 이상 달성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동영상 시청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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